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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아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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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철학

성실(誠實) 봉사(奉仕) 애국(愛國)

꽃

  • 꽃 : 무궁화 나무 전체로 끊임없이 피고지는 무궁한 영화의 나무로서 나라의 꽃으로 삼은 한국인의 종교적 심성이 깃들어져 있다. 대표품종인 백단심(白丹心)은 꽃이 백색이어서 무구청정(無垢淸淨)을 나타내고 진홍빛 화심은 겨레의 얼을 상징한다. 또한 옛 당나라의 어느 여왕이 꿈에서 동지섣달에 꽃이 피라고 기원하여 다른 꽃은 피었는데 무궁화만은 피지 않았다고 한다. 이는 한국 민족이 당에 굴복하지 않았음을 의미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처럼 우리 겨레의 삶 속에서 얼을 키워온 무궁화이기에 본교를 거쳐 가는 모든 학생들이 겨레의 숨결을 느끼고 드넓은 세상에 그 정신을 간직하고 꽃 피워내길 기원하는 의미에서 꽃로 지정한 것이다.

나무

나무

  • 나무 : 느티나무 느티나무는 느릅나무과의 낙엽활엽 나무으로 규목(槻木)이라고도 한다. 수명이 길어서 오래 살 뿐만 아니라, 줄기가 곱게 자라면서 가지가 사방으로 뻗어 생김새도 좋고, 목재로도 우수하며 모든 면에서 으뜸이며, 우리나라에서는 영목, 귀목, 신목으로 받들어 봄에 트는 싹의 모양을 보고 길흉을 점치기도 할 정도로 우리의 문화와 관계가 밀접한 나무이다. 이런 정기를 이어받아 대아인이 곧고 바르게 자라서 그 기상이 전 세계에 뻗치고 다양한 재목으로 거듭나 어디사나 으뜸으로 되는 사람이 되기를 기원하는 의미를 지닌다.

교수

교수

  • 교수 : 호랑이 우리나라의 전통문화에서 등장하는 호랑이는 사납고 험상궂은 모습이 아닌 위엄이 있으면서도 늠름한 자태를 통해 우리에게 다정하고 친숙한 모습으로 다가온다. 도한 사람에게 해를 가져오는 화재, 수재, 풍재를 막아주고, 병난, 질병, 기근의 세가지 고통에서 지켜주는 신비로운 힘이 있는 수호신으로 믿어 벽사의 의미로 많이 그려지기도 하였다. 숙호산의 정기를 몸으로 느끼고, 호랑이의 영엄함과 용맹스럽고 위엄있는 모습을 본받아 대아인이 활기차고 진취적인 기상을 기르고, 나아가 존경받고 위세있는 인물이 되기를 바라는 의미에서 학교의 교수로 정하였다. <그림 : 작호도(영모도)> 소나무 가지에 앉아있는 까치와 그 밑에서 이를 바라보며 웃는 듯이 앉아 있는 호랑이를 소재로 한 그림이다. 수호신적인 역활을 했던 사신도(四神圖)의 한변형으로 보이며, 까치의 경우 주작(朱雀)의 변용으로 풀이된다. 작호도는 잡귀의 침범이나 액을 막는 일종의 벽사용으로 그려졌다고 볼 수 있다.

건학정신

건학정신

  • 대아고등학교 건학정신 오민교육(五民敎育)은 대아고등학교의 전인교육원리로서 중국 신해 혁명의 지도자 손문의 민족, 민주, 민생을 아우르는 "삼민주의"를 본받아 민성과 민복을 추가하여 오민사상의 체계를 확립하고 이를 바탕으로 완전사회를 창조하기 위한 것이다. 따라서 민성, 민족, 민본, 민생, 민복의 다섯가지 오민을 근본사상으로 하여 각 항목마다 앞뒤로 단계적인 이론을 세우고, 그에 맞는 행동지침을 마련한 것이다.

마크

마크

  • 대아고등학교 마크 마크는 대아고등학교 전인교육원리인 오민(五民)교육의 3단계 학습원리를 도식화 한것이다. 가운데 태극무늬는 자아를 가르키며, 이를 둘러싸고 있는 원은 현실의식과 전통의식을 바탕으로 자아를 자각하는 오민교육의 1단계라고 할 수 있다. 가운데 원을 기점으로 5가지 방향으로 뻗은 선은 오민의 근본사상인 "민성(民性), 민족(民族), 민본(民本), 민생(民生), 민복(民福)"을 가리키며 이를 통해 연결된 각각의 테두리는 오민사상을 통한 이상사회를 염원하는 오민교육의 2단계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바깥족 여백은 이를 위한 자아의 주체적 실천(바른 양심, 강한 국방, 화합국민, 알찬 살림, 즐거운 생활)단계서 오민교육의 3단계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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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트는 아시아의 보라빛 하늘
동반도 반만년의 찬란한 아침
정열은 남 바다를 밀물치는데
높푸른 천왕봉의 우람찬 포부
남가람푸른충혼 아로새기며
한겨레 슬기로움 옥으로 닦는 
새나라의 새 기둥 대아는 큰다
아시아의 새기수 대아는 큰다